박명수 “몸무게 66kg, 이명 현상까지…♥한수민 놀라 건강 걱정”(라디오쇼)

이슬기 2023. 7. 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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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몸무게 감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이거는 진짜 저한테 잘 보내주셨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그래가지고 저희 와이프가 "오빠 어디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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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몸무게 감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고민이 있는 청취자들 대신 하나를 선택해 주는 코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헬스장을 다닐까요? 동네 둘레길을 걸을까요? 살 빼려고 운동을 하는데 헬스는 돈 들어가고 바깥은 너무 더울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라고 했다.

박명수는 "이거는 진짜 저한테 잘 보내주셨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요새 저녁에 밥 먹고 한 시간씩 걸어요. 동네를 걷는데 3키로가 빠졌어요. 2주 했는데 3키로가 빠졌어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라며 "아침에 일어나 일어나서 제가 원래 70키로 나왔거든요. 오늘 아침에 재보니까, 66.4 가 나오더라고요. 어우 나 깜짝 놀랐어"라고 했다.

박명수는 "그래가지고 저희 와이프가 "오빠 어디 아퍼. 왜 그래"하고 걱정하더라. 근데 이게 이명 현상이 있긴 하더라. 갑자기 살 뻬면 이명 현상이 있는 거라고 이야기해주더라"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위장병, 역류성 식도염도 없어지더라. 걷는 게 진짜 몸에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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