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PD "19과 20살 담으려 했지만, 만 나이 때문에…" 

유은비 기자 2023. 7.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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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김재원 PD가 준비하면서 마주한 변수에 대해 밝혔다.

는 6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19/2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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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 김정현, 김재원, 박수지 PD ⓒ유은비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19/20' 김재원 PD가 준비하면서 마주한 변수에 대해 밝혔다.

는 6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19/2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재원 PD는 "십 대의 마지막 일주일과 20대의 첫 일주일을 함께하게 되는 2004년생의 이야기다"라고 설명하며 "기획 단계에서는 그랬는데 법이 바뀌어서 연도가 넘어간다고 같이 나이를 먹는 게 없어졌다"라고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마주한 당황스러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어쩌면 만 나이 법이 시행되기 전 그 마지막 세대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의미를 덧붙이기도 했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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