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9월 반딧불축제는 ‘3무(無)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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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오는 9월로 예정한 제27회 무주 반딧불축제를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일회용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등 '3무(無) 축제'로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단법인 무주 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는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으로 마스크를 벗고 열리는 만큼 지난해 방문객 19만여 명보다 많은 분이 오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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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무주군은 오는 9월로 예정한 제27회 무주 반딧불축제를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일회용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등 ‘3무(無) 축제’로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주군은 오늘(6일) 축제 종합계획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이 결의하고, 우선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상인들과 적정 가격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완성하기로 하고, 관람객과 시설물, 먹을거리 등 분야별 안전 대책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무주 반딧불축제 제전위원회는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으로 마스크를 벗고 열리는 만큼 지난해 방문객 19만여 명보다 많은 분이 오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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