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6세 연하 비연예인과 8월 결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듀오 '노라조'의 원흠(43·조원흠)이 오는 8월 결혼한다.
6일 노라조 측은 "원흠이 오는 8월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라며 "상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노라조의 원년 멤버인 이혁의 탈퇴 후, 2018년 새롭게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 4일 새 앨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듀오 '노라조'의 원흠(43·조원흠)이 오는 8월 결혼한다.
6일 노라조 측은 "원흠이 오는 8월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라며 "상대는 37세의 평범한 직장인이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의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7년 노라조의 원년 멤버인 이혁의 탈퇴 후, 2018년 새롭게 노라조에 합류해 조빈과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 4일 새 앨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표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빗길 질주'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과거 女화장실 몰카범도 잡았다”
- 박보검, 결혼 언급…"저도 이제 신랑이 되어야 할텐데"
- “밥먹고 믹스커피 한 잔 못 참지” 이 사실 알면 못 마십니다
- 박명수 '한국무용 전공' 딸 교육비 언급 "돈 무지하게 들어간다"
- “한예슬 닮은 것 맞아?” ‘예슬이’로 탄생…근데 너무 다르다?
- “유재석 나온 꿈 샀다” 복권 1등 당첨돼 5억원 받은 사연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발 밑이 한강이네"
- “삼성전자, 100원씩 쌓고 1000원씩 내려”…‘8만전자’ 고사하고 美 반도체 약세에 7만 선 위태?
- “이걸 누가 쓰나 했는데” 서랍에서 다시 꺼낸 애플 ‘핫 아이템’
- 남규리, 혼자 사는 집 최초 공개…절친 이세영에 식사 대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