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여야 첨예 대치

2023. 7. 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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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입장을 놓고 여야의 첨예한 대치가 6일에도 계속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기현 대표가 주재한 당 최고위원회의에 야당을 겨냥해 ‘괴담정치 그만두라’는 문구의 뒷배경판을 세웠다(위), 더불어민주당은 박광온 원내대표가 주재한 정책조정회의에 ‘6개월간 방류 보류’ 등 주장을 담은 ‘민주당의 7대 요구’를 내세웠다. 임세준 기자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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