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공도서관 4곳, 여름 독서교실·도서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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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4개 공공도서관이 여름 독서교실과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6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과 서변동 작은도서관이 오는 25일부터 여름 독서교실·도서관학교 22개 강좌를 연다.
3∼4학년 대상 ▲구수산도서관 '내일은 실험왕' ▲대현도서관 '책 속에서 여름나기' ▲태전도서관 '으랏차차 초록지구' ▲서변동 작은도서관 '고양이해결사 깜냥과 깜냥기르기' 등을 주제로 토론과 독후활동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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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역 4개 공공도서관이 여름 독서교실과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6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과 서변동 작은도서관이 오는 25일부터 여름 독서교실·도서관학교 22개 강좌를 연다.
여름 독서교실은 28일까지 4일간 열리며 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4학년 대상 ▲구수산도서관 '내일은 실험왕' ▲대현도서관 '책 속에서 여름나기' ▲태전도서관 '으랏차차 초록지구' ▲서변동 작은도서관 '고양이해결사 깜냥과 깜냥기르기' 등을 주제로 토론과 독후활동이 운영된다.
여름 도서관학교는 초등학생의 사고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운영 시기는 도서관별로 다르다.
▲구수산도서관 '두근두근 그림책 여행' 등 5개 ▲대현도서관 한국예탁 결제원 협업 강좌 '슬기로운 금융생활' 등 4개 ▲태전도서관 '3D 펜으로 그리는 우리 북구' 등 4개 ▲서변동 작은도서관 '과학수사대 CSI 등 5개 강좌를 연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책과 다양한 주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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