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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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60일 밝혔다.
최락기 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시가 치매 안심 디지털타운 조성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으로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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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6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구감소와 생활 여건 개선 등 지역의 각종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 55개 지자체가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시는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지자체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전주시 치매 안심 디지털타운 조성'을 주제로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치매 위기 가구에 ▲AI 친구 맺기(AI 활용 안부 케어콜·AI 치매 조기진단) ▲스마트 폴(지능형 CCTV·비상벨 등)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락기 시 기획조정국장은 "전주시가 치매 안심 디지털타운 조성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으로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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