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 활용"… 메가MGC커피, 신메뉴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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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하우스에서 운영하는 커피·음료 전문점 메가MGC커피(메가커피)가 전남 지역 특색을 담은 여름 신메뉴 8종을 선보였다.
메가커피는 고흥과 나주, 보성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4종과 오트밀과 티라미수가 담긴 팬케이크 2종, 아이스와앙모찌(찹쌀떡) 2종 등 '올 여름 반할남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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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는 고흥과 나주, 보성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4종과 오트밀과 티라미수가 담긴 팬케이크 2종, 아이스와앙모찌(찹쌀떡) 2종 등 '올 여름 반할남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는 유자망고 스무디와 유자 하이볼에이드, 플럼코트 스무디, 녹차레몬 콤부에이드 등 총 4종이다.
유자망고 스무디와 유자 하이볼에이드는 고흥 지역에서 나고 자란 유자를 활용했다. 나주 플럼코트 스무디는 자두와 살구의 교배종인 플럼코트를 담은 게 특징이다. 녹차레몬 콤부에이드는 보성에서 생산된 녹차가 함유된 제품이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올여름 반할남도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집에서도 청량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올여름 반할남도 할인 행사를 펼친다. 오는 12일까지 100원 할인 쿠폰이 자사 앱을 통해 지급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는 음료 4종 300원, 아이스와앙모찌 2종 200원, 팬케이크 2종은 500원 할인한다. 자세한 사항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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