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2023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작 …5개부문, 누구나 참여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문화일보, 보건복지부, 신한카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TV, YTN라디오와 함께 ‘2023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작품 공모를 시작한다.

접수는 7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며,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포토에세이·웹툰·영상·라디오·포스터 총 5개 부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상작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10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부문무관) 200만원, 최우수상(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상, 부문무관) 100만원, 각 부문별 우수상(문화일보·신한카드·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TV· YTN라디오 대표이사상) 50만원, 입상(심사위원장상) 20만원이 수여된다.

2023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은 콘텐츠 및 홍보용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문화일보와 연합뉴스TV, YTN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름이 서로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접수 홈페이지(www.kfpd.gcontest.co.kr) 또는 한국장애인재단 모금홍보팀(02-6399-6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