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중소기업 동반 특별자금 5천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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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방안으로 '중소기업 동반 특별자금대출'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중소기업 동반 특별자금대출'은 광주전남과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자금 5천억 원을 신규 편성해 한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70억 원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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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인해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방안으로 '중소기업 동반 특별자금대출'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중소기업 동반 특별자금대출'은 광주전남과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자금 5천억 원을 신규 편성해 한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70억 원 이내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상승 등에 따른 이자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산출 금리 대비 최대 1.7%p를 감면한다.
광주은행 고병일 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상생 방안을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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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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