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요트 타고 오징어낚시..역시 남달라

윤상근 기자 2023. 7. 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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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아들과 함께 오징어 낚시를 떠났다.

강수정은 5일 유튜브 채널에 '홍콩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징어 낚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에서 오징어 낚시를 즐기며 "오징어배를 타러 가기 전에 아들 제민이 친구와 같이 갈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낚시가 끝나고 강수정 가족과 제민이 친구 가족은 오징어 요리를 함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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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강수정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아들과 함께 오징어 낚시를 떠났다.

강수정은 5일 유튜브 채널에 '홍콩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오징어 낚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강수정

영상에서 강수정은 홍콩에서 오징어 낚시를 즐기며 "오징어배를 타러 가기 전에 아들 제민이 친구와 같이 갈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강수정

강수정 아들 제민이는 "오늘 친구랑 오징어배를 탄다. 두 살 때부터 대왕오징어를 좋아해서 진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고 옆에서 강수정은 제민이의 친구를 가리키며 "제민이가 좋아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제민이는 여자친구 앞에서 수줍어했다.

낚시가 끝나고 강수정 가족과 제민이 친구 가족은 오징어 요리를 함께 먹었다. 강수정은 아들과 친구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 귀엽다. 둘만 어디 가냐"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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