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상위 1% 부자'와 재혼 후 고른 한강뷰 복층집은 어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탤런트 이혜영이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인테리어로 화제가 된 본인의 집을 언급했다.
이혜영은 "인테리어를 두 번 정도 했다"며 "인테리어는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살고 싶다는 꿈을 이루는 느낌이었다. 그것도 하나의 작업이라 생각한다. 평생 그 집에서 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차혜미 기자] 탤런트 이혜영이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혜영은 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인테리어로 화제가 된 본인의 집을 언급했다.
이날 김숙이 이혜영의 집에 대해 "집이 너무 떴다. 숏 폼을 보면 무조건 언니 집이 나온다. 복층에 그림이 쫙 깔려있다. 갤러리인 줄 알았다"고 말하자, 이혜영은 집을 구하고 꾸미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결혼하고 1년 반 동안 집을 구하러 다녔다. 100군데 이상을 본 것 같다"라며 "여러 집을 보다가 이 집에 들어갔는데 남편과 둘이 '이 집이다' 했다. 옛날 집이라 엉망이었는데 어떻게 고치면 뭐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바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인테리어를 두 번 정도 했다"며 "인테리어는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살고 싶다는 꿈을 이루는 느낌이었다. 그것도 하나의 작업이라 생각한다. 평생 그 집에서 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강뷰가 돋보이는 이혜영의 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46억 원의 고급 빌라로 알려졌다. 복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가 이혜영의 센스가 가득한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이혜영은 2004년 그룹 룰라 출신인 방송인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1년 그는 1살 연상의 사업가 부재훈 씨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이혜영 남편의 재산 규모에 관심이 쏠렸는데, 남편 부재훈 씨는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모 회사의 파트너이자 창립 멤버다. 두 사람이 재혼한 2011년 남편의 회사가 운용한 자금은 240억 달러, 한화로 약 27조원에 달했다. 최근에는 남편, 딸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의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소식도 전해졌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돈 잘 버는 친구 따라 다단계 도전, 물건 못 팔아서 내가 써"('뭉친')
- 지석진, 유재석에게 귓속말로 "축하한다 이 xx야"…지난해 연예대상 비하인드 '공개'(강심장리그)[종합]
- '83세' 알 파치노, 늦둥이 본다…29세 여친 임신 중 [할리웃통신]
- '샹들리에' 시아, 자폐 스펙트럼 고백…"45년간 숨기느라 힘들어" [할리웃통신]
- 80대 알파치노 만나는 29세 여친…90대 男과 사귄 적도 있어 [할리웃통신]
- 김지민 "양다리는 절대 못 참아", 시에나 밀러 남성 편력에 일침('장미의 전쟁')
- '유퀴즈' 김연경 "中 백지수표 계약 거절…택시기사 父, 최근 회사 들어가"[종합]
-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제작 중단 [할리웃통신]
- 카일리 제너, 화장품 만들 때 위생 안 지켜…"더럽다" 비판↑ [할리웃통신]
- 시저, '왕 엉덩이' 원해…"드디어 성형 수술받았다" [할리웃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