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 '유니크 베뉴' 선정..."매력적인 국제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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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 무주군은 태권도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태권도원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행사 유치 시 입장료와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린다.
유니크 베뉴는 기업 회의, 관광, 국제회의, 전시 시설에 한국의 차별화한 매력을 제공하는 역량을 갖춘 국제회의 장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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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 무주군은 태권도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태권도원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받으며, 행사 유치 시 입장료와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린다.
유니크 베뉴는 기업 회의, 관광, 국제회의, 전시 시설에 한국의 차별화한 매력을 제공하는 역량을 갖춘 국제회의 장소를 의미한다.
태권도원은 231만여㎡ 규모에 태권도 경기, 체험, 수련, 교육, 연구, 교류가 가능한 전문공간과 함께 4천석의 경기장, 400석이 넘는 공연장, 1천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하는 연수 및 숙박시설을 갖추고 매년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세계 태권도문화엑스포, 국제 태권도 회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오해동 군 관광진흥과장은 "태권도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즐기며 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시설로 인정받았다"며 "태권도원을 세계에 알리도록 홍보와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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