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삶을 추가했다" 배우 진태현 작가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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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제가 다름 삶을 추가하려고 합니다"라며 작가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태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이제 두 가지의 꿈은 가까워졌네요"라며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 하려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나아갈게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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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제가 다름 삶을 추가하려고 합니다"라며 작가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태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좋아하셔서 앞으로 제 삶에 작가의 삶도 추가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과거 그의 꿈은 배우, 시인 그리고 '비틀즈'나 '오아시스' 같은 밴드 활동을 하는 것이었다.
현재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이제 두 가지의 꿈은 가까워졌네요"라며 "작년에 큰 금빛 사랑을 잃고, 하늘의 환한 큰 빛을 의지하고, 여러분에게 작은 노란색 빛으로 위로 하려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나아갈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시작, 책을 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그의 팬들은 "출간을 기다리겠다. 사인회와 북콘서트를 열어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태현을 향해 응원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입양한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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