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슬옹, 7월 13일 컴백…실험적 음악으로 다진 '올라운더 재질'

김지원 2023. 7. 6.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 김슬옹이 7월 컴백한다.

 6일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김슬옹이 7월 13일 새 EP 'SOMETHING JUST LIKE ME'를 발매한다.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인 김슬옹은 신보를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슬옹의 신보 'SOMETHING JUST LIKE ME'는 13일 12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슬옹. / 사진제공=AW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 김슬옹이 7월 컴백한다. 

6일 소속사 AW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김슬옹이 7월 13일 새 EP 'SOMETHING JUST LIKE ME'를 발매한다.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인 김슬옹은 신보를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슬옹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TORNADO'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이번 새 EP 'SOMETHING JUST LIKE ME'은 뮤지션 김슬옹이 나다움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여정을 그린 곡으로, 김슬옹의 깊은 내면과 함께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작업마다 경계 없이 다양하고 도전적인 실험적 음악을 시도를 해온 김슬옹. 이번 신보 역시 높은 완성도는 물론,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음악적 역량을 한 껏 드러낼 예정이다.

김슬옹은 그룹 톡식과 리카드, 그리고 데이비드 오와의 앨범, 시네마 활동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작곡, 작사, 편곡, 연주, 노래, 프로그래밍, 프로듀싱 등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자신의 앨범 '414', 'BETTER KNOW', 'TORNADO'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슬옹의 신보 'SOMETHING JUST LIKE ME'는 13일 12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