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14일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개장…군민 50% 할인

박대준 기자 2023. 7. 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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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14일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연천군은 수도권 최대 수변관광지로 조성된 한탄강관광지 내에 물놀이장을 운영,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은 약 1만㎡에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을 갖추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그늘막 시설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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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연천군 제공)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14일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연천군은 수도권 최대 수변관광지로 조성된 한탄강관광지 내에 물놀이장을 운영,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은 약 1만㎡에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등을 갖추고 있다. 연천군은 올해 그늘막 시설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입장료는 대인 1만2000원, 소인 1만원,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이며, 연천군민은 50%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한탄강관광지 주변에는 전곡리유적 및 선사박물관, 어린이캐릭터공원 등이 있어 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며 “수도권의 최고의 가족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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