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도 출생 미신고 영아 사체 유기…친부 긴급체포
박세원 기자 2023. 7. 6.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15년 3월에 태어난 영아를 숨지게 하고 매장한 친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친부 A 씨를 어제(5일) 새벽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용인시로부터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A 씨 가족을 조사하던 중, A 씨가 2015년 태어났다가 출생 신고 없이 숨진 아기를 유기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3월에 태어난 영아를 숨지게 하고 매장한 친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친부 A 씨를 어제(5일) 새벽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용인시로부터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아 A 씨 가족을 조사하던 중, A 씨가 2015년 태어났다가 출생 신고 없이 숨진 아기를 유기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 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명 가수 코코리,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최근 몇 년간 우울증 시달려"
-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성폭행하려고"
- SNS 입소문 탄 '먹태깡', 품귀현상에 웃돈 거래까지
- 비 맞는 기자에 우산 '슬쩍'…뉴스로 송출된 훈훈한 장면
- 뺑소니범 잡은 이천수, 과거 女화장실 불법촬영도 잡았다
- 흰 드레스 입고 시장과 결혼한 '공주 소녀'…정체는 '악어?'
- 잠들기 전 주문, 눈 뜨면 도착하는 '새벽 배송'이 불편해졌다 [취재파일]
- 금감원도 "자금세탁 쓰였다"…이 전화에 40억 날린 의사
- '어어?' 쇼핑몰 천장 가리킨 상인들…몇 초 뒤 벌어진 일
-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무너진 옹벽…한밤중 주민들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