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1만일’ 대역사 쓰는 바람의 나라, 이용자 추억·사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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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 나라'가 내달 서비스 1만일 기록을 앞두고 이용자와 특별한 추억 모집에 나섰다.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벤트 페이지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연 중 일부는 픽셀 드라마로도 제작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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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 나라'가 내달 서비스 1만일 기록을 앞두고 이용자와 특별한 추억 모집에 나섰다.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면서 기억에 남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벤트 페이지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많은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거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연 △재미를 줄 수 있는 사연 등이다. 내부 심사에 따라 추억상 1명과 바람상 5명을 선정한다. 추억상 1명에게는 넥슨캐시 100만 원, 바람상 5명에게는 넥슨캐시 10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사연 중 일부는 픽셀 드라마로도 제작될 수 있다.
서비스 1만일을 기념한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7월 20일에는 성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능력치 개편이 이뤄진다. 8월 17일에는 클래식 직업 '도사' 리마스터와 함께 1만일 상징성을 강조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람의나라는 넥슨의 첫 개발작으로 올해로 27년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8월 21일 서비스 1만일을 맞는다. 1996년 국내 최초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서비스한 이래 2005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만명, 2021년 누적 가입자 수 2600만명 등을 기록했다. 2011년에는 기네스북에 세계 최장수 상용화 그래픽 MMORPG로 등재됐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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