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출산은 축복" 다자녀 지원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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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셋째아부터 연 60만 원 양육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8세 이상 15세 이하(2008년~2015년생) 셋째아 이상 다자녀다.
원주시는 다자녀가정 양육비 완화를 위해 첫째아 30만 원,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 출생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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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셋째아부터 연 60만 원 양육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8세 이상 15세 이하(2008년~2015년생) 셋째아 이상 다자녀다.
8월 한 달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양육비는 9월 25일 지급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다자녀가정 양육비 완화를 위해 첫째아 30만 원,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 출생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셋째아 이상 출생아에게 1인당 2만 원 이내의 건강보험료도 지원하고 있다.
김도희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사업이 저출생 시대에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출생률을 높이는 등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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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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