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 건립 필요성 공유…포천시, 박물관콘서트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가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 석·박사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를 운영 중인 마크 피터슨 교수를 초청해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개최한 이날 콘서트는 민선8기 백영현 시장의 공약이면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계획에 따라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 석·박사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우물 밖의 개구리가 보는 한국사’를 운영 중인 마크 피터슨 교수를 초청해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개최한 이날 콘서트는 민선8기 백영현 시장의 공약이면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계획에 따라 마련했다.
앞으로 시는 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포천시립박물관’건립에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생애 주기별 명사 강연을 자주 마련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마을금고 자금 빼지 마세요"…재예치시 혜택 복원 추진(종합)
- ‘운동권 출신’ 횟집 사장님 “IAEA도 못 믿겠다니…이성 상실"
- “불법체류 신고하겠다”며 외국인 협박…집단폭행한 10대들
- "불륜 부녀, 청산가리 막걸리로 엄마를 독살"...재심은?[그해 오늘]
- "이천수 아니에요?...슬리퍼 신고 음주 뺑소니 잡은 영상 보니
- “택배요!” 현관서 기다렸다 女 내려친 男, ‘前 보안 직원’이었다
- 음바페가 감싼 이강인 ‘국뽕’ 영상, 1100만명 속인 가짜였다
- “한동훈 테마주라더니”…노을 유상증자에 개미 허탈
- 남편한테 성매매 들킬까 봐 “성폭행당했다” 거짓말
- '강속구 기대주' 장재영,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승리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