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영아 유기한 친부 긴급체포

양효원 기자 2023. 7. 6. 11: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영아를 사망케 하고 매장한 친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용인동부경찰서는 6일 오전 2시31분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2015년 태어난 아기가 사망하자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용인시로부터 소재 불명 영아 관련 수사를 의뢰 받아 조사하다가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