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빠진 2명, 6분 만에 출동한 용인소방서가 구조

이준구 기자 2023. 7. 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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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소방서가 5일 밤 처인구 남사읍 창리저수지에 빠진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6일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2분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저수지에서 두 사람이 허우적거리는 상황을 목격하고 119에신고했다.

소방서는 이동119안전센터와 용인소방서 수난구조대의 구급차 등 차량 10대를 사고발생 6분 만에 출동시켜 이들을 구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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