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종목단체 행정지원 통합사무실 개소

김태성 기자 2023. 7.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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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는 6일 국민생활관 2층에서 민선 2기 체육회 출범 후 종목단체와 소통과 행정력 강화를 위해 '종목단체 행정지원 통합사무실'을 개소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종목단체 행정지원 통합사무실을 통해 체육회와 종목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꾸준한 지원을 통해 종목단체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체육회의 뿌리인 종목단체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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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 종목단체 행정력 강화와 운영활성화 위해 운영
6일 광주시체육회 종목단체 행정지원 통합사무실 현판식(왼쪽부터 체육회 문부홍, 강필오, 김영삼, 전갑수 회장, 종목단체 전무이사 박도성(승마), 신승구(수중·핀수영), 김대영(궁도), 박병석(야구) (광주시체육회 제공)/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시체육회는 6일 국민생활관 2층에서 민선 2기 체육회 출범 후 종목단체와 소통과 행정력 강화를 위해 '종목단체 행정지원 통합사무실'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김영삼 사무처장, 박도성 전무이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전무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사무실은 열악한 환경과 행정사무원 부재로 행정지원이 필요한 78개 종목단체를 위해 보조금관리시스템 운영, 각종 행정업무 처리, 회의 공간 등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운영된다.

종목단체 관계자들의 친목 강화와 교류의 장은 물론,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종목단체 간 정보 공유와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종목단체 행정지원 통합사무실을 통해 체육회와 종목단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꾸준한 지원을 통해 종목단체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체육회의 뿌리인 종목단체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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