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윤석열 대통령 문화특보 임명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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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7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을 임명했다.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주인공 역을 맡았다.

유 전 장관은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 직후 인수위원직을 맡은 것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특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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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사진I스타투데이DB
유인촌(7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을 임명했다.

전북 완주 출신인 유 전 장관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학사, 동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드라마 ‘전원일기’와 ‘야망의 세월’ 등에 출연했다.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주인공 역을 맡았다.

유 전 장관은 이명박 서울시장 당선 직후 인수위원직을 맡은 것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문화특보를 역임했다.

배우 겸 연극 제작자로 지난 3월 연극 ‘파우스트’의 주인공을 맡아 다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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