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과 바르셀로나 세 얼간이 중 2명이 다시 만난다? ‘인터 마이애미 라인업’

반진혁 2023. 7.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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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6일 루머를 종합해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시즌 라인업을 예상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라인업은 초호화다.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라인업은 바르셀로나 시절 세 얼간이를 구성했다.

이러한 상황에 인터 마이애미와 연결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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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 커넥션을 다시 선보일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6일 루머를 종합해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시즌 라인업을 예상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라인업은 초호화다. 말이 필요 없는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다.

메시는 직전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자유 계약 신분이 된 메시는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렸다.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고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러브콜을 수락해 미국 무대로 향한다.

메시의 효과는 대단하다. 미국 무대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경기 입장권 가격 최대 1034%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 영입은 쉽지 않았다.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 러브콜을 보냈다.

인터 마이매이의 구단주 호르제 마스는 “메시 영입을 위해 3년이라는 시간을 쏟았다. 그중 1년 6개월은 엄청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메시의 아버지와 많은 대화가 있었다.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과 메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축구의 신 메시 이외에도 슈퍼스타 수집이 한창이다.

인터 마이애미의 예상 라인업은 바르셀로나 시절 세 얼간이를 구성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이름을 올렸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 원 클럽맨으로 활약했지만, 직전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후 행선지를 찾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인터 마이애미와 연결되는 중이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일본 비셀 고베로 이적했다. 최근 관계를 정리한 후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메시, 부스케츠, 이니에스타가 다시 뭉쳐 바르셀로나 커넥션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ocre90, ESPN, match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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