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수산 재난·재해 안전정보' 공유 대상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수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수산 재난·재해 안전정보 공유 대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원활한 정보공유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해양수산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자산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해양수산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수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수산 재난·재해 안전정보 공유 대상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지방해양수산청, 어업관리단 등 23개 해수부 소속기관에만 공유가 됐다. 앞으로는 항만공사, 수협중앙회, 해운조합 등 20개 유관기관까지 총 43개 기관이 해양수산 재난·재해 안전정보를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또 안전정보도 지침, 정책동향 등 16개 항목에서 종사자 교육, 안전보건 의무이행, 재해사례 등 11개 항목을 추가해 총 27개 항목으로 확대한다.
해수부 누리집과 업무망 재난포털, 모바일 단체대화방(가칭 해양수산 재난재해 레이더)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해양수산 재난·재해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알리고, 비상 대처요령이나 현장 대응수칙, 예방·대응 우수사례 등도 해당 채널에서 상시 공유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원활한 정보공유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해양수산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자산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해양수산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