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투아니아, 레이저 등 분야서 우수 기업 간 협력 증진

손차민 기자 2023. 7. 6.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직접 만나 양국의 산업·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르모나이테 장관은 '제13회 국제 레이저기술전시회(Laser Korea 2023)' 참석차 리투아니아의 주요 레이저 기업 8개사와 함께 방한했다.

안 본부장은 "리투아니아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레이저 등 분야에서 양국의 우수 기업 간 협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리투아니아 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 장관, 레이저기술전시회 참석차 방한
안덕근 본부장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당부"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직접 만나 양국의 산업·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아우스린 아르모나이테(Aušrinė Armonaitė)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아르모나이테 장관은 '제13회 국제 레이저기술전시회(Laser Korea 2023)' 참석차 리투아니아의 주요 레이저 기업 8개사와 함께 방한했다.

리투아니아는 레이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다수 보유 중이며, 이번 행사에서 자사 홍보·수주활동을 위한 독립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다.

안 본부장은 "리투아니아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레이저 등 분야에서 양국의 우수 기업 간 협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리투아니아 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