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투아니아, 레이저 등 분야서 우수 기업 간 협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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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직접 만나 양국의 산업·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르모나이테 장관은 '제13회 국제 레이저기술전시회(Laser Korea 2023)' 참석차 리투아니아의 주요 레이저 기업 8개사와 함께 방한했다.
안 본부장은 "리투아니아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레이저 등 분야에서 양국의 우수 기업 간 협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리투아니아 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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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본부장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당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직접 만나 양국의 산업·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아우스린 아르모나이테(Aušrinė Armonaitė)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아르모나이테 장관은 '제13회 국제 레이저기술전시회(Laser Korea 2023)' 참석차 리투아니아의 주요 레이저 기업 8개사와 함께 방한했다.
리투아니아는 레이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다수 보유 중이며, 이번 행사에서 자사 홍보·수주활동을 위한 독립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다.
안 본부장은 "리투아니아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레이저 등 분야에서 양국의 우수 기업 간 협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리투아니아 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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