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송은이, 데뷔 전부터 응원해줘..‘비보티비’ 출연 꿈”[인터뷰③]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뷰②에 이어) 퀸즈아이가 방송인 송은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최근 퀸즈아이는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 발매에 앞서 OSEN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미디어랩시소의 대표이자 연예계 선배인 송은이와의 인연을 묻자 원채는 "데뷔전 월말 평가때나,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도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서 응원해 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챙겨주신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퀸즈아이가 방송인 송은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최근 퀸즈아이는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 발매에 앞서 OSEN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니크’는 독특하고 특별한 게 일상인 퀸즈아이의 당돌한 스토리를 담은 앨범. 평범하지 않은 방식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UN-NORMAL(언노멀)’과 시원한 여름밤을 퀸즈아이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Domino(도미노)’가 수록됐다.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1호 아이돌인 퀸즈아이는 소속사 대표의 인연으로 미디어랩시소 소속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미디어랩시소의 대표이자 연예계 선배인 송은이와의 인연을 묻자 원채는 “데뷔전 월말 평가때나,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도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서 응원해 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챙겨주신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송은이는 지난 2018년 ‘셀럽파이브’로 데뷔한 걸그룹 선배이기도 하다. 해나는 “걸그룹 선배님이시기도 하지만 방송 생활을 정말 오랫동안 해오신 대선배님이시다. 저희가 흘려보낼 수도 있는 구간도 ‘절대 대중들이 시선을 돌리게 하지 말아라’라는 조언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따뜻한 분이라 보기만 해도 에너지를 얻는다. 포인트 안무도 따라 쳐주시면서 ‘곡 너무 좋다’, ‘응원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그 자체가 큰 에너지 되고 든든한 분”이라고 감동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미디어랩시소는 ‘비보티비’, ‘김숙티비’ 등 다양한 웹 콘텐츠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 이처럼 송은이가 운영하는 유튜브 등 콘텐츠에 출연할 가능성을 묻자 해나는 “출연하는 게 꿈”이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