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도 '출생 미신고' 영아사체 유기…친부 긴급체포(상보)

유재규 기자 2023. 7.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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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지역에서 영아를 살해하고 매장한 친부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6일 살인 혐의로 친부 A씨를 긴급체포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3월 출생한 아이를 숨지게 한 뒤, 이를 매장한 혐의다.

지자체의 수사의뢰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2시31분께 A씨를 긴급체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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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영운 기자

(용인=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용인지역에서 영아를 살해하고 매장한 친부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6일 살인 혐의로 친부 A씨를 긴급체포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3월 출생한 아이를 숨지게 한 뒤, 이를 매장한 혐의다. 지자체의 수사의뢰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2시31분께 A씨를 긴급체포 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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