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출수 기능"…데아트, 스마트 분유포트 버전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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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유통 전문 업체 데아트가 업그레이드 버전2 분유포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버전2 분유포트는 직전 출수량을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 및 연속출수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 미끄럼방지 받침대와 차망도 추가했다.
국내와 해외 분유에 필요한 기본 물량이 35ml와 30ml로 각각 다른 것을 고려해 210ml까지 단위별로 조절할 수 있게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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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저소음 수동레버' 적용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생활용품 유통 전문 업체 데아트가 업그레이드 버전2 분유포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버전2 분유포트는 직전 출수량을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 및 연속출수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 미끄럼방지 받침대와 차망도 추가했다.
국내와 해외 분유에 필요한 기본 물량이 35ml와 30ml로 각각 다른 것을 고려해 210ml까지 단위별로 조절할 수 있게끔 했다. 또한 원하는 물 온도를 설정하면 살균을 위해 100℃로 3분간 끓인 후 40℃부터 영구보온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적용한 저소음 수동레버로 필요한만큼 물량을 조절할 수 있고, 연속가열모드를 선택하면 100℃와 95℃ 사이를 유지하며 물을 계속 끓일 수 있어 염소, 클로라민 등 유해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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