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신입 승무원, 12일부터 비행 시작"

권준호 2023. 7. 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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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려해 진에어는 지난 5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신입 승무원들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 동안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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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률 진에어 대표가 지난 5일 신입 객실승무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진에어는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려해 진에어는 지난 5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신입 승무원들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그 동안 신입 객실승무원 56명은 지난 5월부터 총 332시간에 걸쳐 항공 보안, 위험물 절차, 비상 장비 훈련, 비상 처리 절차 훈련, 응급처치, 기내 서비스 및 방송 등 비행 안전 및 서비스 훈련을 완료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 동안 기내 안전과 서비스를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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