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O 항행위원회, 닷새간 한국 항공산업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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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산하 항행위원회 위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항공산업 주요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항행위는 항공운송의 기술 및 안전 증진을 위한 국제기준을 제정하는 등 주요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6명의 항행위원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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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산하 항행위원회 위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항공산업 주요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시작된 현장 시찰에는 미국, 영국, 일본 등 16개국 23명의 항행위원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인천비행장 관제탑, 인천항공교통관제소, 항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우주연구원,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신기술이 적용된 항공교통관제 시스템, 친환경 공항운영 시스템, 도심항공교통 시스템 등을 살펴봤습니다.
국토부는 기술 발전에 따라 급변하는 항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항행위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항행위는 항공운송의 기술 및 안전 증진을 위한 국제기준을 제정하는 등 주요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6명의 항행위원을 배출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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