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서 "ADSC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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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경진대회 ADSC(시뮬레이터 이용 자율주행차 경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첨단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국내외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열렸다.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모라이(Morai)의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기능시험 코스를 자율주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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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전기공학과 원종훈 교수가 이끄는 자율항법연구실 소속 연구생들이 최근 제2회 국제 대학생 EV(전기자동차) 자율주행 경진대회 ADSC(시뮬레이터 이용 자율주행차 경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첨단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와 국내외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열렸다.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모라이(Morai)의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기능시험 코스를 자율주행하는 방식이다.
인하대 기계공학과 배노혁·차승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박지영, 전기공학과 이종진, 정보통신공학과 정진우 학생은 자율항법연구실에서 배운 이론을 소프트웨어에 접목해 구현하면서 감점 없이 빠른 속도로 주행 코스를 해결했다.
원종훈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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