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보톡스로 굳었던 입, 지금은 많이 풀렸다"…김구라 "굳어있는 게 더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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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유증을 공개했다.
이날 광희는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부자연스러운 입 주변 지적에 시술을 고백했다.
유세윤이 광희를 향해 "저번 방송에 나왔을 때는 보톡스 맞은 것이 안 풀려서 입이 잘 안 움직이지 않았냐. 오늘은 입이 풀렸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이제는 입이 많이 풀렸다. 저번 방송 직후에 채소가게에 갔는데, 제 부정확한 발음을 듣고 바로 사장님이 저인 줄 아시더라. 그런데 이제는 발음이 다 잘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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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유증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져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광희가 함께했다.
이날 광희는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부자연스러운 입 주변 지적에 시술을 고백했다.
유세윤이 광희를 향해 "저번 방송에 나왔을 때는 보톡스 맞은 것이 안 풀려서 입이 잘 안 움직이지 않았냐. 오늘은 입이 풀렸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이제는 입이 많이 풀렸다. 저번 방송 직후에 채소가게에 갔는데, 제 부정확한 발음을 듣고 바로 사장님이 저인 줄 아시더라. 그런데 이제는 발음이 다 잘 된다"고 했다.
광희의 쉴 틈 없는 토크에 김구라는 "굳어있는 게 더 낫네"라고 했고, 유세윤도 "너무 풀렸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광희는 "다시 맞고 오겠다. 5분이면 맞고 온다. 탁탁탁"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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