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보톡스로 굳었던 입, 지금은 많이 풀렸다"…김구라 "굳어있는 게 더 낫네"

신수정 2023. 7. 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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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유증을 공개했다.

이날 광희는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부자연스러운 입 주변 지적에 시술을 고백했다.

유세윤이 광희를 향해 "저번 방송에 나왔을 때는 보톡스 맞은 것이 안 풀려서 입이 잘 안 움직이지 않았냐. 오늘은 입이 풀렸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이제는 입이 많이 풀렸다. 저번 방송 직후에 채소가게에 갔는데, 제 부정확한 발음을 듣고 바로 사장님이 저인 줄 아시더라. 그런데 이제는 발음이 다 잘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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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유증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나온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유증을 공개했다. [사진=MBC]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꾸며져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광희가 함께했다.

이날 광희는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부자연스러운 입 주변 지적에 시술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나온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유증을 공개했다. [사진=MBC]

유세윤이 광희를 향해 "저번 방송에 나왔을 때는 보톡스 맞은 것이 안 풀려서 입이 잘 안 움직이지 않았냐. 오늘은 입이 풀렸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이제는 입이 많이 풀렸다. 저번 방송 직후에 채소가게에 갔는데, 제 부정확한 발음을 듣고 바로 사장님이 저인 줄 아시더라. 그런데 이제는 발음이 다 잘 된다"고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나온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유증을 공개했다. [사진=MBC]

광희의 쉴 틈 없는 토크에 김구라는 "굳어있는 게 더 낫네"라고 했고, 유세윤도 "너무 풀렸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광희는 "다시 맞고 오겠다. 5분이면 맞고 온다. 탁탁탁"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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