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캐피탈, SGI서울보증과 MOU 체결…구독·렌탈시장 공급망 금융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협약식에는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상품을 가진 중소기업이 구독·렌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사업 초기 단계의 자금지원이 중요한 중소기업 대상 공급망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들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구독·렌탈 시장 공급망금융 활성화 지원나서
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은 5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과 ‘구독 렌탈시장 공급망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상품을 가진 중소기업이 구독·렌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농협캐피탈은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이 매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해 유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을, SGI서울보증은 채권의 부실 부담 없이 운전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용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사업 초기 단계의 자금지원이 중요한 중소기업 대상 공급망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들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캐피탈은 올 상반기 영업자산 8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불확실한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신사업을 발굴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서옥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과 연계한 공급망 금융 플랫폼을 구축,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상생 금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