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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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지난 5일 산청군 가족문화센터에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성모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교육은 ▲자살 암시 언어행동 상황 신호 생생하게 보기 ▲자살사고 및 계획 명확하게 묻기 ▲경청과 공감으로 배려 깊은 반응하기 ▲전문가에 연계해 달라지도록 돕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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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지난 5일 산청군 가족문화센터에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에 처한 이들이 보내는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기관과 연계해주는 역할을 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해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청성모노인통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교육은 ▲자살 암시 언어행동 상황 신호 생생하게 보기 ▲자살사고 및 계획 명확하게 묻기 ▲경청과 공감으로 배려 깊은 반응하기 ▲전문가에 연계해 달라지도록 돕기 등이다.
◇산청군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노인·아동세대에 물품 전달
경남 산청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나눔!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기획사업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무더위를 대비해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 자원봉사자 10여 명 등이 참여한 사업에서는 선풍기와 안마건, 여름이불 등 6종의 여름나기 물품이 담긴 키트 60개를 제작했다.
한편 제작한 키트는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 및 아동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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