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산소 옆에 묻어"…사천서도 '미신고 아동' 1명 사망

홍효진 기자 2023. 7.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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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미신고 상태의 영아 관련 범죄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사천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미신고 아동' 1명이 사망한 사실이 드러나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사망한 아이는 2016년 6월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약 한 달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사체 유기를 의심하고 A씨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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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미신고 상태의 영아 관련 범죄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사천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출생 미신고 상태의 영아 관련 범죄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남 사천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미신고 아동' 1명이 사망한 사실이 드러나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사망한 아이는 2016년 6월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약 한 달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 영아의 친모 40대 여성 A씨는 충남 부여군에 있는 자신의 아버지 산소 옆에 사망한 아이를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은 사체 유기를 의심하고 A씨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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