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Le Jazz de V’ 천만 홀렸다

김지우 기자 2023. 7.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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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BTS) 뷔가 재즈곡을 커버한 ‘Le Jazz de V’ 라이브 클립이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6일 뷔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재즈곡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와 ‘Cheek to cheek’ 커버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 2위에 진입했고, ‘Le Jazz de V’와 ‘KIM TAEHYUNG’이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 2위에 나란히 올랐다.



‘Le Jazz de V’는 한 편의 재즈 영화 같은 낭만적 분위기로 감성을 더한다. 여기에 풍성한 재즈 밴드 사운드는 뷔의 깊고 소울풀한 저음 보이스를 더욱 부각했다. 이에 글로벌 매체들은 뷔를 ‘K팝 재즈킹’이라 칭하며 극찬하기도.

한편 뷔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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