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수십억' 나영석PD가 16년 소유한 차…"조수석 쓰레기 가득"

전재경 기자 2023. 7. 6.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가 자신이 소유한 차에 대해 언급했다.

나영석 PD는 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제 차가 SM5 16년 탄 차가 있는데 그 차를 요즘 안 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 PD는 "스트레스를 차에다 풀었다. 운전석에서 쓰레기가 나오면 조수석에 버린다"며 "후배들이 타면 이렇게 치우고 저렇게 치워서 탄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대주 작가는 "(나PD 차) 조수석에 자리가 없다. 차는 이제 그대로 보내줘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영석 2023.07.06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나영석 PD가 자신이 소유한 차에 대해 언급했다.

나영석 PD는 5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제 차가 SM5 16년 탄 차가 있는데 그 차를 요즘 안 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왜 안 모는 줄 아시냐. 안에 쓰레기가 너무 많다. 제가 좀 이걸 고치려고 하는데도 이상하게 안 된다. 정리벽을 몸에 붙이려고 노력도 하는데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 PD는 "스트레스를 차에다 풀었다. 운전석에서 쓰레기가 나오면 조수석에 버린다"며 "후배들이 타면 이렇게 치우고 저렇게 치워서 탄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대주 작가는 "(나PD 차) 조수석에 자리가 없다. 차는 이제 그대로 보내줘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영석 PD는 과거 KBS2 예능 '1박 2일'을 연출하면서 스타PD로 발돋움했다. 이후 CJ ENM으로 이적해 예능 '삼시세끼' '신서유기' '윤식당' 등을 연이어 흥행시켰다. 지난 2020년 연봉 12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