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노라조 원흠, 유부남 된다 "8월 비연예인과 결혼" [공식]
최혜진 기자 2023. 7. 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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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의 원흠(43, 조원흠)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6일 노라조 측은 스타뉴스에 "원흠이 오는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후 2017년 노라조 원년 멤버인 이혁이 탈퇴하고 2018년 원흠이 노라조에 합류했다.
한편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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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노라조의 원흠(43, 조원흠)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6일 노라조 측은 스타뉴스에 "원흠이 오는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원흠의 예비 신부는 37세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원흠은 지난 2007년 중국에서 그룹 에스피 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노라조 원년 멤버인 이혁이 탈퇴하고 2018년 원흠이 노라조에 합류했다.
한편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를 발매했다. '일개미'는 고된 현실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일개미처럼 묵묵히 또 하루를 맞이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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