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라이징 스타' 호세군,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전속계약[공식]

조은애 기자 2023. 7. 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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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 잡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호세군과 전 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 대표는 "호세군을 보면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척 깊고 예의와 신념도 갖춘 준비된 배우"라며 "한국에서 한국 배우로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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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중화권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손 잡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호세군과 전 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역배우로 시작한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다.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 영화 등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고 글로벌 기업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황지선 대표는 "호세군을 보면 정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또 동년배들과 달리 생각이 무척 깊고 예의와 신념도 갖춘 준비된 배우"라며 "한국에서 한국 배우로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중국 OTT,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계약도 논의 중이다.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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