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새내기 객실승무원 비행 준비 완료

2023. 7. 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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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의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신입 객실승무원의 훈련 및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입 객실승무원 56명은 지난 5월부터 총 332시간에 걸쳐 항공보안, 위험물 절차, 비상장비훈련, 비상처리절차 훈련, 응급처치, 기내 서비스 및 방송 등 강도 높은 비행 안전 및 서비스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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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객실승무원 56명 12일부터 투입
332시간에 걸쳐 안전·서비스 훈련 완료
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이 수료증을 받고 있다. [진에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진에어의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오는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신입 객실승무원의 훈련 및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객실승무원들의 첫발을 축하했다.

신입 객실승무원 56명은 지난 5월부터 총 332시간에 걸쳐 항공보안, 위험물 절차, 비상장비훈련, 비상처리절차 훈련, 응급처치, 기내 서비스 및 방송 등 강도 높은 비행 안전 및 서비스 훈련을 받았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국제선 승객들을 맞고 있는 진에어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지난달 29일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주 35회로 증편했다. 오는 17일부터는 부산~나트랑,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노선도 운항한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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