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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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지난 5일 남일대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천시는 인명구조 교육·훈련으로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구조 및 수상오토바이 운용법 숙달 및 구조장비 사용· 장비구조훈련으로 수상안전관리요원들의 구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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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지난 5일 남일대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천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훈련에는 사천소방서, 사천시 등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남일대해수욕장 개장 기간동안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모의 사고 훈련으로 실시됐다.
또한 사천해양경찰서 해상순찰대 및 남일대해수욕장 수상안전관리 요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술 및 응급처치 교육, 수상오토바이 운용 및 정비 방법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사천시는 인명구조 교육·훈련으로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구조 및 수상오토바이 운용법 숙달 및 구조장비 사용· 장비구조훈련으로 수상안전관리요원들의 구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남일대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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