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품절남 된다 “8월20일 직장인 여친과 결혼”[공식]

김명미 2023. 7.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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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노라조 멤버 원흠이 품절남이 된다.

노라조 소속사 측 관계자는 7월 6일 뉴스엔에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흠의 예비신부는 37세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편 원흠은 중국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8년 노라조에 합류, 멤버 조빈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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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듀오 노라조 멤버 원흠이 품절남이 된다.

노라조 소속사 측 관계자는 7월 6일 뉴스엔에 "원흠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흠의 예비신부는 37세 평범한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나갔다.

한편 원흠은 중국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8년 노라조에 합류, 멤버 조빈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노라조는 지난 4일 싱글앨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표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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