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수영복 입고 요염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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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처음으로! 사우나에서 '정리' 체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예쁘다", "귀엽다", "일본에서 사우나가 유행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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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처음으로! 사우나에서 '정리' 체험. 사우나 평소에 잘 안 가고 탕에도 거의 안 들어가는데. 사우나<->탕에서, '정리된다'라고 들었기 때문에 해봤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예쁘다", "귀엽다", "일본에서 사우나가 유행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으며, 가족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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