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행동 '이순신이 지킨 바다, 오염수 투기 반대'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3. 7. 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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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광주전남 공동행동'이 주말인 8일 오후 5시 여수 이순신 광장에 총집결한다.

공동행동은 '이순신이 지킨 바다, 이제 우리가 지킨다'는 주제로 오염수 반대에 지역민들의 결의를 모으기로 했다.

'여수 공동행동'은 5일 신기동 부영 3단지 4거리에서 집회를 하는 등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모이기로 했다.

앞서 '오염수 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순천 시민행동'이 5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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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저지 집중행동의 날 포스터. 광주전남 공동행동 제공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광주전남 공동행동'이 주말인 8일 오후 5시 여수 이순신 광장에 총집결한다.

공동행동은 '이순신이 지킨 바다, 이제 우리가 지킨다'는 주제로 오염수 반대에 지역민들의 결의를 모으기로 했다.

오염수 저지를 위한 매주 수요일 집회 안내. 여수 공동행동 제공


'여수 공동행동'은 5일 신기동 부영 3단지 4거리에서 집회를 하는 등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모이기로 했다.

앞서 '오염수 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순천 시민행동'이 5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일행도 왜군과 격전지였던 진도 울돌목에서 출발해 부산 해운대까지 800km가 넘는 '우리 바다 지키는 순례길' 행사를 하며 휴일인 2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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