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스타트업 기업 '나노캠프' 동충주 산단에 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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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이차전지 스타트업 기업인 ㈜나노캠프 충주공장이 동충주 산업단지에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나노캠프 충주공장은 이차전지용 고체전해질 생산공장으로 급증하는 이차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지난 1월 공장 신설과 본사 이전을 내용으로 ㈜나노캠프와 4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최 대표는 "충북도와 충주시의 든든한 지원으로 조기에 착공을 진행하게 돼 감사하다"며 "이차전지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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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이차전지 스타트업 기업인 ㈜나노캠프 충주공장이 동충주 산업단지에 착공했다고 6일 밝혔다.
㈜나노캠프 충주공장은 이차전지용 고체전해질 생산공장으로 급증하는 이차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한다. 2024년 3월 준공 목표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지난 1월 공장 신설과 본사 이전을 내용으로 ㈜나노캠프와 4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6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스타트업 기업 ㈜나노캠프는 삼성그룹 내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20여 년간 경력을 쌓은 최재만 대표와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인력이 강점이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기술협력으로 내습성 개선 전해질 소재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 대표는 "충북도와 충주시의 든든한 지원으로 조기에 착공을 진행하게 돼 감사하다"며 "이차전지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분야는 충주시의 5대 신성장산업 중 하나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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