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장학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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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회장 이송연)에서 관내 고교생·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최초의 기탁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금 기탁을 통해 밀양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밀양시는 무안면에 있는 ㈜경진단조(대표 고석재)에서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실버카 39대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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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회장 이송연)에서 관내 고교생·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최초의 기탁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금 기탁을 통해 밀양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계몽하며 선도하기 위해 발족한 단체로 1954년 창립 이래 국민 통합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무안면, 훈훈한 이웃돕기 온정 이어져
밀양시 무안면에는 각계각층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밀양시는 무안면에 있는 ㈜경진단조(대표 고석재)에서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실버카 39대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경진단조는 산업기계 부분 핵심 부품 제조 업체로 고석재 대표는 무안면 출신 향우인이며 올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2019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와불상으로 유명한 무안면 소재 영산정사(주지 법웅 스님)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쌀 40포를 기탁했다.
김도현 전 무안농협 조합장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해 쌀 50포를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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