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광주비엔날레, 예술인·학생 협업 프로젝트 발표
하선아 2023. 7.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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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열리는 30주년 광주비엔날레 때 광주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협업 프로젝트가 선보입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광주 서구문화원과 함께 내년 비엔날레에서 학교 예술강사 250여 명과 일선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실험적인 비엔날레 작품을 만들어 전시와 공연으로 발표하는 등의 협업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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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내년에 열리는 30주년 광주비엔날레 때 광주지역 예술인과 학생들의 협업 프로젝트가 선보입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광주 서구문화원과 함께 내년 비엔날레에서 학교 예술강사 250여 명과 일선 초중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실험적인 비엔날레 작품을 만들어 전시와 공연으로 발표하는 등의 협업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국악과 연극, 영화와 무용 등 다양한 예술인 강사들을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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