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뚫고 더 '위'를 향해..16살 케이시 '깜짝 발탁' (feat.2002년생 박PD) [축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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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더 높게, 더 강하게, 도전할 23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178cm 큰 키에 돌파가 뛰어난 공격수로 지난해 15세 이하 한국 대표로 발탁된 뒤 콜린 벨 감독의 눈에 띄어 성인 월드컵 무대까지 동행하게 됐습니다.
막내 케이시가 태어나기 4년 전, 2003년부터 월드컵 무대를 누빈 김정미 골키퍼는 38세 9개월, 역대 최고령 선수로 '라스트 댄스'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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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221 : 더위 뚫고 더 '위'를 향해..16살 케이시 '깜짝 발탁' (feat.2002년생 박PD)
이달 말,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더 높게, 더 강하게, 도전할 23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16세 1개월, 역대 최연소로 발탁된 케이시 유진 페어입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여자축구 최강 미국에서 성장한 유망주입니다.
178cm 큰 키에 돌파가 뛰어난 공격수로 지난해 15세 이하 한국 대표로 발탁된 뒤 콜린 벨 감독의 눈에 띄어 성인 월드컵 무대까지 동행하게 됐습니다.
벨 감독은 최종 명단에 대해 "베테랑의 경험과 어린 선수들의 에너지, 균형이 좋다"라고 자평했는데요,
막내 케이시가 태어나기 4년 전, 2003년부터 월드컵 무대를 누빈 김정미 골키퍼는 38세 9개월, 역대 최고령 선수로 '라스트 댄스'를 준비합니다.
김정미보다 두 살 어린 박은선을 필두로, 지소연과 장슬기, 조소현 등 이른바 베테랑 '황금 세대'가 팀의 주축을 이룬 가운데 20세 이하 대표팀의 주축 천가람과 배예빈 등 패기 넘치는 신예들이 가세했습니다.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여자월드컵 대표팀 소식을 비롯해, 최근 국제 대회에서 반복된 오심 논란과 K리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 박아란 인턴 PD가 함께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6:33 청취자 질문: ① K리그1 금요일 경기
00:08:57 청취자 질문: ② K3, K4선수 대표팀 차출
00:11:19 청취자 질문: ③ 황의조 사건
00:15:25 이슈 포커스: ① 더위 뚫고 더 '위'를 향해... '고강도 훈련' 콜린 벨호
00:40:06 이슈 포커스: ② U-17, U-20 논란의 장면들... 대부분 오심으로 인정됐다
00:49:35 이슈 포커스: ③ 악재에도 굳건, 감독 교체에도 미미... 굳어지는 1강 2약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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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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